■ 작품 소개
‘독서실’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포이야기. 갓 전역한 박상원이 독서실 총무로 일하게 된 그날 독서실 앞 사거리에서 오인혜라는 학생이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 그 이후 독서실에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며 등장인물들은 공포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총무, 남학생, 공무원 준비생, 여학생, 실장, 총 5명의 시각으로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펼쳐진다.
■ 작가 소개
1981년생.
어려서부터 책과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 작은 노트에 일기를 쓰며 글을 쓰기 시작한 그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스토리텔러가 되고픈 꿈을 꾸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쓰며 습작기의 기간을 거쳤다.
잡식성의 성향을 가진 그는 특정한 장르에 얽매이기 싫어하며 재미있는 이야기 만들기를 추구하고 있다. 판타지, 호러, 액션스릴러, SF와 같은 장르소설은 물론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